2020년부터 꾸준히 매학기 SKT AI 커리큘럼을 활용해 정규 강좌를 개설해주시는 동국대학교에서 이번 ‘23년도 1학기에는 ‘SK텔레콤과 함께하는 기업사회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개설하여 SK텔레콤의 상품/서비스를 수업에 녹여주셨습니다.
‘SK텔레콤과 함께하는 기업사회 캡스톤디자인’ 과목은 종합적인 기획 및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함양하고 팀을 이루어 하나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협업 스킬을 향상할 수 있는 수업인데요, 학생들은 SK텔레콤의 사업영역에 대한 제품/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현하는 팀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지난 3월 23일에는 학생들이 고민한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 SK텔레콤 현직자가 조언과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A.(에이닷), NUGU(누구) 등 SK텔레콤의 대표 AI 상품/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를 6개 팀이 발표했는데, 발표를 통해서 학기가 시작한지 3주차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학생분들이 많은 고민하고 노력하신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이날 피드백을 해주신 현업의 전문가는 Enterprise CIC의 현창호님이었는데요, 창호님은 Big Data/AI사업팀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상품/서비스를 기획하고 사업화 한 경험을 살려 유용한 피드백들을 나누어주셨습니다. 학생분들이 고민한 주제를 실제 실현하는 구체화 단계에서 고민해야 할 점들을 미리 짚어주시기도 하고, 발표에서 보완했으면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셨는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좋은 발표 구성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학기말에 보여질 동국대학교 기업사회 캡스톤 디자인 과목 프로젝트의 결과물도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동국대학교 학생 여러분 화이팅!